외침과 속삭임 (1972)
외침과 속삭임 (1972) - 드라마 영화 95 의사록. 외침과 속삭임, Geschreeuw en Gefluister, Schreeuw zonder Antwoord, Gritos y susurros, Çığlıklar ve Fısıltılar, Hvisken og Råb, Sussurri e grida, Lágrimas e Suspiros. 붉은 색 커튼이 드리워진 저택에 네 명의 여자들이 살고 있다. 냉정하고 불감증인 카린, 분별없고 난잡한 마리아, 남득이 안가는 동성애와 지칠 줄 모르는 불안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그네스, 그리고 그녀들의 하녀인 안나. 그들은 죽어가는 아그네스를 중심으로 주위에 불완전하게 존재하고 있다. 큰언니 카린은 19세기 당시 중산층에 요구되는 도덕적 가치관과 종교적 규율에 외부적으로 순응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삶의 방향을 납득하지 못한다. 마리아는 아그네스의 투병은 뒷전이고 예전부터 내연의 관계였던 가족 주치의의 차가워진 마음을 돌이키려 애쓰지만 실패한다. 그녀는 정에 굶주린 마음을 카린을 통해 해소하려 하지만 카린의 이상한 행동을 보곤 질려 버린다. 한편 병으로 딸을 잃은 하녀 안나는 아그네스의 고통과 슬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dying and death, sibling relationship, sweden, sister, cancer, mansion, 19th century
출시 됨: Dec 21, 1972
실행 시간: 95 의사록
유형: 드라마
별: 리브 울만, 잉그리드 툴린, Kari Sylwan, Harriet Andersson, Erland Josephson, Georg Årlin
Crew: 잉마르 베리만 (Director), 잉마르 베리만 (Screenplay), Lars-Owe Carlberg (Producer), Siv Lundgren (Editor), Sven Nykvist (Director of Photography), Cecilia Drott (Makeup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