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 신선조 (2003)
바람의 검, 신선조 (2003) - 액션 영화 137 의사록. Der letzte Feldzug der Samurai, When the Last Sword Is Drawn, Mibu gishi den, The Last Sword - Die Wölfe von Mibu, Poslední věrný chrámu Mibu. 1192년부터 일본을 통치한 세습적 군사 독재자인 쇼군(將軍)의 정부를 가리키는 막부(幕府)는 1862년 마지막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가 집권하면서 큰 혼란에 빠진다. 이유는 서양과의 개국 문제. 결국 천황에게 내정과 군사업무에 관한 권한을 양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때는 막부시대 말기. 교토의 한 구석 미부(壬生)에서 탄생된 신선조(新選組)에 (수도의 치안을 담당한 국가경찰조직) 모리오카의 남부 번(藩, 에도시대 다이묘가 다스렸던 영지, 주민, 통치기구의 총칭)출신의 요시무라 칸이치로(나카이 키이치)가 입대한다. 그는 순박한 외모와 달리 여러 사람을 베어 본 듯한 뛰어난 칼 솜씨를 지니고 있다. 신입대원 환영식에서 무사다운 기백보다는 고향 자랑을 늘어놓는 칸이치로에게 역겨움을 느낀 사이토(사토 코이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칼을 휘두른다. 그러나 "죽을 수 없다!"며 맞서는 칸이치로에게 기세가 꺾인 사이토는 그냥 "솜씨 좀 보고 싶었다"고 둘러대며 훗날을 기약한다 japan, samurai, based on novel or book, kyoto, japan, jidaigeki, edo period, humanity, 19th century, shinigami, bakumatsu
출시 됨: Jan 18, 2003
실행 시간: 137 의사록
별: 나카이 키이치, 사토 코이치, 夏川結衣, 村田雄浩, 나카타니 미키, 三宅裕司
Crew: 滝田洋二郎 (Director), Nobuko Tomita (Editor), 中島丈博 (Screenplay), 浅田次郎 (Original Story), 浜田毅 (Director of Photography), 히사이시 조 (Original Music Comp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