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의 탈출 (1942)

백주의 탈출 (1942) - 범죄 영화 81 의사록. El cuervo, Un alma torturada, Die Narbenhand, De omgekochte dooder, Оръжие за продан, Revolver til leje, Vainottu, Tueur à gages, I agapi tou gangster, A merénylet, Il fuorilegge, Pistolet do wynajecia, Die Narbenhand, Killer zu vermieten, Зброя для найму, Inringad!, Оружие для найма, Acest ucigaş tocmit, Aluga-se Esta Arma, Pistolet do wynajęcia, Revolver til leie, De wreker, Un alma atormentada, Alma Torturada. 2차 세계대전기간 동안의 샌프란시스코. 옷을 벗지도 못한 채 새벽 늦게 잠들었던 냉혹한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은 새로운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그 새로운 임무는 니트로케미컬 코퍼레이션이 생산하는 독가스의 제조공식을 갖고 있는 화학자 앨버트 베이커를 살해하는 일이다. 레이븐은 베이커와 그의 비서를 제거하고 공식을 가져다 준 댓가로 니트로케미컬의 간부이며 한 나이트클럽의 사장인 윌라드 게이츠에게 2만불을 받는다. 하지만 곧 게이츠의 음모에 걸려든 레이븐은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인 에 기초한 영화. 풍부한 심리적 분위기와 어두운 뉘앙스를 지닌 이 영화는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의 고통받은 영혼 속으로의 여행이다. 특히 이 영화를 통해 최초로 호흡을 맞춘 알랜 래드와 베로니카 레이크가 완벽한 앙상블 연기를 보여준다. police, hitman, propaganda, cat, paranoia, femme fatale, film noir, conspiracy, black and white, train, hired killer, police shootout, nightclub performer, murder mystery, female magic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