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빛 (2007)
침묵의 빛 (2007) - 드라마 영화 136 의사록. Lumière silencieuse, Stilles Licht, Luz silenciosa, Stille lys, Lumière silencieuse, Det tysta ljuset, Безмолвный свет, Prigušeno svetlo, Ciche swiatlo. 카를로스 레이다가스의 신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멕시코 북부의 메노나이트 교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평화주의와 반(反)기술주의를 표방하는 이들은 17세기에 유럽에서 탈출하였으며, 이후 1차대전 당시 캐나다의 반 독일 정서로 인해 다시 멕시코로 쫓겨가 현재는 약 10만 명이 살고 있다. 다소 보수적인 마을에 살고 있는 가정적인 남편 요한은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양쪽 모두에 똑같이 헌신적이면서도 자신의 욕망에 갈등하는 그의 모습과 결단은 호소력 있고 매혹적인 내러티브의 근간을 이루어낸다. 또한 이야기의 단순성은 영화가 전달하는 감정적인 진실 및 생생한 휴머니즘과 묘한 모순을 일으킨다. 전작 이나 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서히 구축되는 레이다가스의 이야기는 시각적인 매력과 진한 감동을 주는 독특하고 강렬한 시선을 선보인다. mexico, village life, peasant, family's daily life, courtly life, mennonites, parallel world
출시 됨: Oct 02, 2007
실행 시간: 136 의사록
별: Cornelio Wall, Miriam Toews, Maria Pankratz, Peter Wall, Jacobo Klassen, Elizabeth Fehr
Crew: Carlos Reygadas (Screenplay), Natalia López (Editor), Raúl Locatelli (Sound Designer), Carlos Reygadas (Producer), Alexis Zabe (Director of Photography), Carlos Reygadas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