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향기 (1997)
체리 향기 (1997) - 드라마 영화 99 의사록. Ta'm e guilass, Ta'me Gilas, Tame Gilas, 체리향기, Le Goût de la cerise, Smaken av kirsebær. "생각해봐요. 새벽에 막 떠오르는 해를 보는 기쁨, 맑은 샘물에 얼굴을 씻는 상큼함, 보름달이 뜬 밤하늘의 아름다움, 그리고 혀 끝에 감도는 달콤한 체리 향기..."한 남자가 자동차를 몰고 황량한 벌판을 달려간다. 그는 지나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며 자신의 차에 동승할 사람을 찾는다. 그가 찾고 있는 사람은 수면제를 먹고 누운 자신이 위로 흙을 덮어줄 사람, 돈은 얼마든지 주겠다는 그의 간절한 부탁에도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앳된 얼굴의 군인도, 온화한 미소의 신학도도 ‘죽음’이란 단어 앞에선 단호하게 외면할 뿐. 그런데 드디어 한 노인이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suicide, life and death, muslim, talking, nihilism, koran, teheran (tehran), iran, construction site, on the road, suicidal thoughts, road movie, grave digging, driving, road story, iranian new wave, hopelessness, life challenges, self-harm, contemplating suicide, ideologies, religious conversation, iranian cinema, desperation, commit suicide, depressed man
출시 됨: Sep 28, 1997
실행 시간: 99 의사록
유형: 드라마
별: Homayoun Ershadi, Abdolrahman Bagheri, Safar Ali Moradi, Mir Hossein Noori, Elham Imani, Afshin Khorshid Bakhtiari
Crew: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Director),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Producer),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Writer),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Editor), Homayun Payvar (Director of Photography), Sasan Bagherpour (Sound Assis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