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 (2011)
삼사라 (2011) - 다큐멘터리 영화 102 의사록. Сансара. 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과 사의 순환, 즉 인생의 수레바퀴이자 윤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의 경의로움에 신성을 느끼게 되고, 태양과 달, 나무와 돌 등을 종교적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인공적인 구조물들을 만들게 된다. 스스로를 모방하여 신을 만들고,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인간을 만들고 싶어한다.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실존하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것일까. 선과 악이 뒤섞여 있는 인간. 그 끝은 정성들여 만다라를 만들지만, 그 만다라를 아주 쉽게 없애버리는 것처럼 허망하거나 의미없는 행위일 것이다. eating, around the world, balance, skyline, sunset, modern life, moonrise, poetic documentary
출시 됨: Sep 16, 2011
실행 시간: 102 의사록
유형: 다큐멘터리
별: Ni Made Megahadi Pratiwi, Puti Sri Candra Dewi, Putu Dinda Pratika, Marcos Luna, Hiroshi Ishiguro, Olivier De Sagazan
Crew: 론 프릭크 (Director), Mark Magidson (Producer), 론 프릭크 (Writer), Mark Magidson (Writer), Lisa Gerrard (Music), Marcello De Francisci (Music)